한인 등 이민자 사회에 ‘코로나 계’ 사기 주의보

미국 로스앤젤레스 코리아타운 전경 [트위터 캡처·재판매 및 DB 금지]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대유행으로 생계가 어려워진 미국의 소수민족 사회에서 곗돈을 모아 가로채는 사기 범죄가 잇따라 발생해 미국 연방정부가 주의를 촉구하고 나섰다. 미 연방거래위원회(FTC)는 18일 미 소수민족 언론 연합단체인 에스닉미디어서비스(EMS)와 공동으로 주최한 온라인 기자회견에서 한인 사회 등 이민자 커뮤니티에서 ‘세이빙 클럽’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밝혔다. ‘세이빙 … 한인 등 이민자 사회에 ‘코로나 계’ 사기 주의보 계속 읽기